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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수석(寿石)은 돌도 아니여!! 3억짜리 수석 대공개!! 박병선 장로의 "명품수석은 내 손안에 다 있다" 두번째 이야기 #寿石 #一生一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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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필 감독의 개꿀튜브 ] - 이 세상의 다양한 속살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 여러분의 '구독'과 '좋아요'는 더욱 더 보고 싶은 동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응원바랍니다!! [ 명품수석은 내 손안에 다 있다 ] - 그 두번째 이야기 - "자연의 오묘함이 묻어있는 희귀한 돌들을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세계 최대 수석박물관을 지을 겁니다.” - 전국에서 희귀한 돌을 가장 많이 보유한 "수석기인(寿石畸人)" 박병선 관장(장로)님을 전남 "순천세계수석 박물관"서 직접 만나고 왔다. 박병선 관장은 올해로 40여년이 넘게 전국 각지, 멀리 중국 등 해외에서 직접 탐석, 수집한 8,000여점 이상의 명품 수석들을 순천 박물관의 전시실(330㎡)에 천장까지 한 가득, 잘 정돈되게 쌓아 전시하고 있다. 통로는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로 비좁으나, 온갖 기묘함을 뽐내는 수석들이 이곳을 찾는 이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각 주제별 전시실에는 태극기·무궁화·한반도 지도 등이 있는 ‘애국관’에 300여점, 풍경위주의 ‘산수화’ 작품 300여점, 사자·기린·낙타·원숭이·토끼 등 ‘동물관’에 300여점, 기독교·불교 등의 종교적 색채가 담긴 수 많은 수석들이 그 고유의 "형, 질, 색"을 뽐내고 있다. 40여 년 전 충주 남한강에서 우연히 주운 돌이 예뻐서 하나 둘씩 모으기 시작한 것이, 현재는 8000여 점에 이르렀고, 지금 껏 투자한 금액만 100억 원 이상으로 전해진다. 특히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상"은 10억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비싼 가격으로 사겠다는 유혹도 많았지만, 많은 수석 애호가와 이 곳을 찾는 많은 방문객을 위해 수석박물관을 설립하겠다는 생각에 지금껏 한 개도 팔지 않았다는 것이 박병선 관장(장로)의 설명이다. 박병선 관장은 순천시청 사무관으로 퇴직한 후, 제 4대 지방선거에서 전남 최다 득표로 시의원에 당선되어 시민을 위한 봉사에 헌신하기도 했다. 한편, 사비를 털어 "통일염원 수석전시회"를 서울 등지에서 수 차례 개최하였고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과 2015년에 전국 NGO단체연대가 선정한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 관장은 "이런 신비한 돌들이 물속과 땅속에서 수 억만년을 파도와 물, 모래에 씻겨 닳고, 닳아 세상 밖으로 나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며 향후, "세계 각국에서 찾아오는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만들것이다" 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 끝 - "여러분의 많은 구독과 좋아요, 댓글 참여를 환영합니다" -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세상을 탐사합니다!! 장경필 감독의 "개꿀튜브(GG TUBE)" - 버스, 기차, 비행기 매니아 장경필 감독 - E-mail : [email protected] - 유튜브 검색창에 [장경필감독] 클릭~!!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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