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Fun & Interesting

[강직성 척추염 명의] 고3 때 발병해 진단까지 5년 걸렸다

헬스조선명의 27,430 2 years ago
Video Not Working? Fix It Now

#강직성 척추염 #자가면역질환 #소염제 #이상훈교수 강직성 척추염은 면역 세포의 공격으로 척추가 굳는 질환이다. 뼈와 뼈 사이의 디스크를 싸고 있는 인대가 염증에 의해 뼈처럼 굳어지면 허리를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척추가 대나무처럼 굳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까닭이다. 다행히 척추 전체가 강직되는 경우는 10% 정도에 불과하다. 약도 아주 잘 드는 편이다. 경계해야 할 건 치료 과정에 대한 불신 및 약물에 대한 부담감으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이다. 이미 굳어버린 관절과 강직된 척추는 되돌릴 방법이 없다. 강동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훈 교수는 강직성 척추염 명의임과 동시에 환자다. 고3때 발병해 정확한 병명을 아는 데만 5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에게 강직성 척추염의 증상, 진단, 치료 방법에 대해 물어봤다. /오상훈 헬스조선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 url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8/26/2022082601958.html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