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이 발령된 직후,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가 사회정화정책의 일환으로 삼청교육대를 설치,전두환 정권 초기 대표적인 인권침해 사건.계엄포고령 13호에 따라 1980년 8월부터1981년 1월까지 총 6만 755명이 법원의 영장 발부 없이 검거되어삼청교육대로 끌려간 이유는 무엇일까?40년이 지난 오늘, 삼청교육대 사건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