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24년 10월 19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 암보다 무서운 폐 질환, 숨 제대로 쉬는 법>의 일부입니다.
△ 기침과 숨찬 증상만으로 감별할 수 없는 폐 질환
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움직이려면 산소가 필요하다. 산소를 공급하는 기관인 폐는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고, 증상만으로도 판별이 불가능해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대표적인 호흡기 질환의 증상으로 기침, 호흡곤란, 가래를 꼽지만, 사실 이 증상은 모든 폐 질환을 아우른다. 시도 때도 없이 나오는 기침,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고, 때론 자고 일어나면 가슴이 답답하고 가래가 나온다던 귀하신 사례자들. 그간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폐가 원인이라는 사실을 왜 이제야 알게 됐을까?
통증을 느끼는 신경이 없고, 질환마다 나타나는 증상이 같은 폐는 의심이 필요하다. 담배를 40년 이상 피웠거나 예전에 비해 또는 동년배보다 숨이 차거나 기침이 2달 이상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길 권한다. 폐 기능 검사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폐는 재생이 되지 않는 기관이라 늦으면 늦을수록 치료가 불가능해질 확률이 높다.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 암보다 무서운 폐 질환, 숨 제대로 쉬는 법
✔ 방송 일자 : 2024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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