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께서 어느 날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 제자가 이렇게 물었다고 합니다.
“세상에는 왜 이리도 고통이 많은 것입니까.
우리는 왜 항상 고통을 마주해야만 합니까.”
부처님께서는 잠시 미소를 지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고통은 강물이 흐르듯 우리 곁을 지나간다.
우리가 그 강물을 붙잡고 몸을 던지려 할 때,
고통은 우리를 휩쓸고 가지만,
그저 바라보며 강물을 흐르게 두면,
그것은 곧 지나간다.”
오늘 우리는 삶이 고통스러울 때,
가장 먼저 무엇을 바꿔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부처님가르침 #부처님말씀 #명언 #좋은글 #불교경전 #불교공부 #불교방송 #인생조언 #지혜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