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땅끝 너머 맹골의 여름, 전남 진도군 맹골군도 by KBS
광주KBS
722,851 6 years ago
배가 이틀에 한 번씩 다니고, 그마저도 날씨가 궂으면 뜨지 않을 때가 많아 주민들은 '맹'탕 '골'탕만 먹이는 섬이라 '맹골섬'이라고 불리우는 오지 중의 낙도. 평소에는 할머니 대 여섯명만 사는 이섬에 여름만 되면 한바탕 떠들썩해진다. 미역철을 맞아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하기 위해 떠났던 이웃과 가족들이 찾아드는데..... 여름 한 철에만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미역섬의 풍경. 그 안에서 진한 바다냄새가 배어 나는 삶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011. 8. 7 방송]
유튜브 KBS광주 https://www.youtube.com/KBS광주총국
유튜브 플레이버튼 https://www.youtube.com/플레이버튼PLAYBUTTON
Facebook KBS광주 https://www.facebook.com/gjkbs/
Facebook 플레이버튼 https://www.facebook.com/playbuttonp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