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인터뷰
하는 사람은, 그냥 합니다. 당장 돈이 안 돼도, 다른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아도, 좋아하고 하고 싶으면 일단 해요.
30만원대, 꽃자수, 강렬한 컬러, 린넨 워크 자켓, 뭐 하나 흔하거나 쉽지 않은 옵션인데요. 론칭 당일 완판한 프리터 교토 자켓의 스펙이에요. 이후 스테디셀러가 되어 현재까지 총 다섯가지 컬러를 출시했고, 꽃자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되어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하고 싶은 게 많아서, 즐겁게 살고 싶어서, 아이 둘을 잘 키우고 싶어서 어느새 5번째 브랜드를 만들어낸 프리터 서보람 대표. 뭐 대단한 게 있어서가 아니었어요. '작게 시작해서 풍요로워지는 이야기', 함께 들어보세요.
망설이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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