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전 모습으로의 회복과 쾌유를 빕니다.
경기부장님과 처음에는 서로 상황파악이 안되었지만 적극적으로 수습하는 모습을 보니 저희와 같은 마음이었음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사고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습니다. 동호인끼리는 서로 도우며 즐깁시다.
함께 하셨던 오렌지 복장의 참가자분은 대열에서 너무 멀어져 이번 대회의 기록에는 들어가지 못할 수도 있겠다고 하셨습니다. 많이 아쉬어 하셨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경찰과 소방이 가까이 있으니 든든함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전거사고 #양구옛길 #청평사
@Rider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