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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견 보자마자 첫눈에 반한 설쌤! 말괄량이 개와 30년 동안 함께하는 것이 소원이라는 보호자|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알고e즘

EBSCulture (EBS 교양) 29,612 4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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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먹고... 천방지축 말괄량이, 불효犬 엘사   이번에 세나개 제작진이 향한 곳은 공기 맑고, 물 좋은 경상북도 예천군! 남들보다 이른 아침을 맞이하며, 건강한 하루를 시작하는 엘사와 태훈 씨. 만만치 않은 산책 코스 끝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자연경관이 기다리고 있다. ‘귀농 이후 반려견과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겨 좋다.’고 말할 만큼 행복한 반려 생활 중인 주인공 가족. 하지만, 친구와 함께 운영 중인 사과밭만 가면 재산 파괴를 서슴지 않는 엘사 때문에 태훈 씨는 남들보다 더 바쁜 농번기를 보내야 한다. 엘사가 이곳저곳 사과밭을 파헤치면 뒷수습은 언제나 태훈 씨와 친구의 몫이라고. 더욱이 문제는 엘사가 이름을 불러도 반응조차 없다는 것. 밭을 헤집어 놓는 불효막심한 행동은 감수하더라도 엘사의 안전과 직결된 상황에서 리콜이 되지 않으니, 보호자는 매일 전전긍긍이다. 심지어 촬영 도중, 위험천만한 상황까지 발생하는데... 엘사와 보호자는 안전한 귀촌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엘사만큼은 건강히 살다 갔으면...’ 보호자가 눈물 흘린 사연은?   ‘반려견의 시간은 사람보다 빠르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바쁜 농사일에도 엘사의 건강 관리만큼은 빼먹지 않는다. 무려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안동시의 동물 병원을 왕복하며,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 덕에 엘사의 건강 상태는 아주 양호하다. 엘사와 30년 동안 함께하는 것이 소망인 태훈 씨에겐 애정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또 한 마리의 반려견이 있다. 집에 돌아온 후, 엘사와 닮은 듯 다른 한 반려견의 사진을 보며 잠시 생각에 잠기는 태훈 씨. 끝내 눈물을 보이며, 첫 반려견이었던 위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데... 집 안 곳곳에 남아있는 소중했던 위키와의 추억. 그 시간 속에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  #EBS #알고e즘 #세상에나쁜개는없다 #세나개 #문제견 #문제행동 #개 #강아지 #수의사 #설채현 #솔루션 #시골 #귀농 #레트리버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재산 파괴견 엘사의 귀농기 ?방송일자: 2021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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