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출산 #육아 #워킹맘 #임신#현실육아 #30대현실 #30대여자 #피아니스트 #피아노차수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주제로 영상을 준비해 봤어요:)
앞만 보고 달려온 20대가 지나고 30대에 접어들면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하게 되죠.
특히 결혼/임신/출산은 여자에게 많은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음악을 전공하신 분들, 이런 문제로 한번쯤 고민해 보신적 없으신가요?
음악하는 30대 여자가 계속 활동을 이어 나가면서 겪은 일들, 편안하게 여러분과 나눠 볼께요.
함께 고민하고 함께 힘내요:)
피아니스트 차수진은 예원 학교 졸업 후 서울예고 1학년 재학 중에 어려서부터 동경하던 음악의 도시 비엔나로 유학을 떠난다. 17세의 나이에 현 세계음대랭킹 1위인 비엔나 국립음대에 수석 입학하여 Michael Krist, Stefan Arnold 를 사사 하며 학사, 석사 또한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유명 피아니스트들을 배출한 하노버 국립 음대에서 Matti Raekalio, Olivier Gardon 의 제자로 ,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에서도 Pavel Gililov와 공부하며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유학을 시작할 무렵부터 카라얀 장학재단, 베토벤 협회 재단, 뵈젠도르퍼 재단, 치프라 장학 재단등으로부터 장학생으로 선발 되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며 비엔나 국제 콩쿨 1위, 뵈젠도르퍼콩쿨 2위, 그라두스 에드 파나숨 1위 및 오스트리아 클래식상, 델리아 슈타인베르크 국제 콩쿨 2위, 로자리오 마르치아노 국제 콩쿨 1위 및 쇼팽상, 스페인 하엔 국제 콩쿨 2위, 비엔나 피아노 오픈 콩쿨 2위, 로마 국제 콩쿨 2위 등에 입상하여 그 이름을 알렸다.
2018년에는 로버트, 클라라 슈만의 작품을 녹음하여 ’Souvenir de Vienne‘ 라는 테마로 CD를 발매하였고 현재 KNS 메니지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로 유럽 무대에서 활발하게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