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2024년 여름은 짧고 굵었던 3개월이었어요.
여름피서지는 스터디카페였고
공기업 공고가 뜨기전에 어떻게든 스펙을 만들어두려고
아둥바둥 보냈던 3개월입니다.
서류에서부터 탈락하니 멘탈이 흔들리더군요🥲
그리고 공기업취업이라는 벽이 한없이 높게만 느껴졌어요.
지금도 여전히 재도전할지 말지의 기로에 서있는데,,
어쨌든 전업취준이아닌 현재는 직장을 다니고있어서
심적인 부담감이나 불안감은 덜한것 같아요.
저는 취준생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간호학과는 특성상 대학교 재학중에 병원취업을 준비하기도하고,
국가고시를 합격하면 웨이팅기간을 거쳐 바로 병원으로 입사하기때문에 취준의 기간이없었는데
이번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업취준3개월 겪으면서
잠시나마 취준생들의 힘듦과 고됨과 외로움을 몸소 느낄수 있었습니다.
전국의 모든 취준생들, 또는 자기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 모든 분들
진짜 파이팅팅입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
00:00 인트로
00:19 한능검 벼락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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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2 NCS처음 맛본 후기
07:28 NCS 벼락치기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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