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4일 있었던 콴타스 32편 사고의 2부입니다. 전편부터 보시면 더 흥미롭습니다. 호주 공군 F-111 조종사를 꿈꾸던 기장은 군 경력을 접고 콴타스 항공에 입사해 A380 기장까지 하게 됩니다. F-111 말고도 기장을 꿈꾸게 하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항공우주의 세계였습니다. 어지간한 항덕을 손을 내저을 정도로 우주의 세계에 깊이 심취한 기장. 조종석에 파문을 일으키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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