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329회) 산골살이 낭만 도예가의 귀촌 예찬론! KoreaTV, ceramics, potter,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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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즐거워 이곳 경남 양산으로
귀촌한 오늘의 주인공 고덕우(59세) 씨

반듯한 도시의 삶보다
소박하면서 투박한 시골살이는
덕우 씨에게 꼭 잘 맞았습니다.

자연에 기대어 고요하고도 여유로운 시간을
누리며 살게 된 것도 시골로 내려온 덕분이었는데요.

도예가로 활동 중인 덕우 씨의 손끝에선
고풍스러운 도자기들이
거칠고 투박한, 자연스러움이 담긴
묘한 매력을 담고 있었습니다.

또 덕우 씨의 갤러리 공간에서는
음악 공연과 전시회 등이 열리며
시골에서 문화로 이어지는 창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도자기를 빚어내듯
느릿느릿 복작복작한 덕우 씨의 삶.

그의 소중한 시골 이야기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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