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334회) 돌아온 아빠의 정원,기쁨 씨의 행복한 해남살이 KoreaTV, pet clothes, dog,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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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해남군 화원면 마을 끝자락에
아담한 집 한 채가 있습니다.
이기쁨(아내, 45세), 최도순(남편, 46세) 부부가
귀촌해 살고 있는 이 집에는 16마리의 개와
2마리의 고양이가 함께 살고 있는데요.
도시에서 무용을 전공했던 기쁨 씨는
자신이 좋아하는 애견 관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뜻하지 않는 문제로 사업을 정리하면서
빈털터리로 해남의 시골집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요.
해남의 시골집은
귀농이 꿈이었던 아버지의 텃밭 놀이터이자
시인이었던 어머니의 집필 공간으로
사업 실패 후 방황했던 기쁨 씨를 다시 살게끔
희망을 불어넣어 준 곳이었습니다.
긴 방황의 시간을 끝내고
이제야 비로소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하루를 채우며 준비 중인 기쁨 씨!
든든한 지원군 남편 도순 씨와 함께
행복한 시골살이를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기찬 시골 생활을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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