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간별로 쉬운곳은 없다 다음 CP에서 무엇을 준다는 것은 그만큼 에너지를 소비했기때문에 주는것이다 고헌산오르는길이 좀 짧아졌고 드롭백은 아이비 캠핑장이 아닌 도래재 캠핑장에 차려졌다.
시살등으로 오르지 않고 일반인에게 개방되지 않은 통도사 임도를 달렸다 마지막 영축산 오르는길이 힘들었고 골인지점인 간월산 공룡능선 마지막 구간이 위험하고 지친몸을 더 어렵게 했다
각 CP 먹거리는 풍족했다 고헌산에 내려와 한식뷔페를 운문산에서 내려와서는 편의점 탐방을 할 수있어 좋았고 마지막 영축산 임도에서 햄버거와 흑탕물 한잔은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었다.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 피니쉬라인을 통과하며 이게 먼 청승잉가 되뉘며 마무리
6번째 니인피크 도전을 또 준비해야 할까?
아직은 아니다...ㅎㅎ
#달리는달마 #utmb #영남알프스 Nine Pe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