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분양했어도 잊히지 않는 작품이 있습니다.
언제고 다시 소장하고픈 작품 세 개중
소사 명품 부부쌍간 하나가 지난 8월 되돌아왔습니다.
마치 전장에 나간 장수가 부상에 지쳐 돌아온 듯
3년동안 손대지 않은 나무는 망가진 모습이었습니다.
무엇이 이 작품을 이 지경까지 몰고 갔을까?
그 과정을 역추적해보면서 이 작품의 갱생 가능성을 타진해봅니다.
♧ 시연자: 예솔지기
♧ 작업 시기: 2022년 10월
♧ 촬영장소: 예솔분재원
http://yesolbonsai.com/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강천로 952(월정리 406-4번지)
♧ 문의전화: 010-2040-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