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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Full] 춥고 시린 계절, 연탄 한 장의 따뜻한 온기를 기억하는 서민들의 삶의 이야기❤️‍🔥 ‘제천 연탄공장'의 72시간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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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한3️⃣일] 세상을 지피다 - 제천 연탄공장 : 다큐멘터리 3일 | KBS 2014.2.9.방송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1:12 본편 시작 충북 제천에 있는 어느 연탄 공장. 제천에서 연탄을 쓰는 사람들치고 이 공장을 모르는 이들은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몇 번의 부침과 폐업 위기에도 무려 40년이 넘는 세월을 제천의 '연탄 서민'들 덕에 버텨왔기 때문. 가스와 석유의 편리함에 밀려난 지 오래, 아직도 연탄을 쓰는 이들이 있을까 싶지만 지금도 제천의 외진 농가나 가정집에선 겨울 난방을 연탄으로 때는 이들이 많다. 2014년 당시 한 장에 단돈 450원, 하루 2,000원이면 없는 형편에도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연탄 공장 사람들만큼 '없는 사람들의 겨울'을 이해하는 이들도 많지 않은데... 전성기 시절, 400여 개를 웃돌던 연탄 공장은 2014년 현재 전국을 통틀어 46곳밖에 남지 않았다. 이제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지만, 아직도 그 현장엔 연탄 한 장에 울고 웃는 '연탄 서민'들의 세상 이야기가 남아 있다. 충북 제천에서 만난 마지막 겨울 이야기다. ▫️재미있게 보셨다면 '구독 & 좋아요' 눌러 주세요. ▫️채널 원칙에 따라 영상이 ‘비공개’ 될 수 있습니다. ▫️출연자에 대한 욕설 및 비방 댓글은 즉시 삭제됩니다. ▫️사전 고지 없이 댓글이 ‘사용 중지’ 될 수 있습니다. #다큐3일 #연탄 #겨울 #온기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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