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3
구약끝에서 만난,
2가지 메세지 !
말4: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드디어 구약의 마지막 장입니다.
말라기의 주제는 예배의 회복입니다.
반드시 심판의 날이 오기에 회복하라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전쟁의 하나님께서
'보라'라며 주목시키고 말씀하십니다.
반드시 심판의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마치 용광로 불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같이 태워질 것입니다.
회복의 여지가 없이 뿌리와 가지가
완전히 태워 없애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게 됩니다.
해가 떠오르면 어둠이 사라지는 것처럼
세상이 환히 밝혀 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치료하는 광선, 광선은 풋노트에 보면 '날개'인데
마치 독수리날개로 그들을 안아 옮기신 것처럼
그 날개로 그들을 보호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마치 갇힌 곳에서 풀려 자유를 만끽하는 송아지처럼
뛰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누리고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진정한 행복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
불순물을 제거하는 용광로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가짜 평안과 가짜 기쁨들이 사라지고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날에는 악인들이 완전히 심판받을 것입니다.
악인들이 흥한다는 그들의 불신이
얼마나 잘못된건지를 보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심판의 날에 구원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해
말라기는 끝부분에 요약적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첫째, 율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야 우리는 정결하게 됩니다.
둘째, 크고 두려운 여호와의 날이 올 것을
가슴에 품고 소망을 가지고 또 한편으로는
말씀앞에서 두려움으로 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의 날이 임하기 전에
엘리야 선지자를 보낼 것이라 하십니다.
여기서 엘리야 선지자는 부활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선지자의 역활을 하는 사람을 보내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다가오는 심판을 미리 경고하고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백성들의 마음을 돌이키는
언약의 중보자 역활을 합니다.
그 역활을 하는 사람을 보낼 것인데
예수님은 그가 세례요한임을 밝히십니다.
그가 하는 역활은 아버지의 마을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고
자녀의 마음을 아버지께 돌이켜
한 마음으로 언약을 준수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심판이 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구약의 마지막 당부이고
구약의 문이 닫합니다.
신약과 구약에 신구약 중간시대 400년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 시대를 마치 창세기와 출애굽기 사이 400년처럼 침묵합니다.
그리고 신약이 열렸을 때
등장하는 사람이 엘리야, 세례요한입니다.
말라기의 말씀이 성취된 것입니다.
세례요한은 심판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그 메세지 앞에 엎드린 낮아진 심령에
임하는 메세지가 생명의 메세지, 구원의 메세지인 복음인 것입니다.
주의길을 예비한 세례요한의 메세지 위해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성경은 소름이 끼칠 정도로
예언이 성취되고
완벽하게 계획된 스토리입니다.
구약의 스토리가 1600년 동안 40여명의 저자에 의해 기록되었지만
한 스토리 인것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졌다는 증거입니다.
성경말씀인 지금도 우리를 통해 응하고 있습니다.
말라기의 권면처럼 예배를 회복하고
여호와의 날을 사모하며
신약을 기다렸습니다.
너무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구약을 다 통과 한 것이 너무 기쁘고 감격스럽니다.
신약을 들어 가기 전에
구약 요약, 신구약 중간시대, 신약 요약으로
큰 그림을 한번 그리고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중보 해 주시고
또 이 성공에 떠오르는 영혼들을 초대 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소름 돋도록 신실한 하나님 말씀앞에서
마음을 새롭게 하며 고고씽입니다.😍
지남쌤의 쉬운설명을 들으면
어려운 성경도 읽어집니다!
하루 한장 성경으로 기적을 경험 해 보세요!
지남쌤:
*코스타강사
*다니엘기도회 강사
*다애교회 집사
*(주) 퓨리탄 대표
비즈니스메일: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