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와 투샤오위는 최종 9라운드에서 승리할 시 결승 진출을 확정짓는 유리한 입장이다. 반대로 질 경우에는 동률재대국을 피할 수 없다. 최대 5자 동률까지 나올 수 있다.
12일 속행되는 최종 라운드 대진은 강동윤-투샤오위(1:1), 쉬자양-후쿠오카 고타로(0:0), 신진서-당이페이(8:5, 괄호 안은 상대 전적).
9인 풀리그에 이어 결승3번기로 초대 챔프를 가리는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상금은 우승 2억원, 준우승 1억원이다. 이와는 별도로 본선리그 매판 승자에게 300만원, 패자에게 150만원을 지급한다.
출처:한게임바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