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한 번째 주인공! 80년대 미녀 트로이카 배우이자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 김청!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전원주택에서 식물과 꽃으로 가득한 정원을 가꾸는 싱글 라이프 공개! 이혼 후 힘들었던 시간 동안, 강원도 산속 암자에서 1년 넘게 머물며 ‘자연인’으로 거듭난 김청! 생후 100일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홀로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어머니 떠난 후 홀로 남겨질 미래에 대한 두려움까지 솔직하게 털어 놓는 김청의 속마음! 아들을 낳겠다며 어머니와 네 딸을 두고 떠난 아버지와 10년여 만에 다시 만난 이경진의 사연과 네 살에 아역모델로 시작해 쉼 없이 일하다 마흔에 뒤늦은 사춘기(?)를 겪은 이민우의 스토리까지 화려한 싱글 4인방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공감 100% 솔직 토크 大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