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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옆머리가 차분해야 한다 / 옆머리 누르는 4가지 방법 / 남자는 머릿빨이 70%

JINKEUN KIM 21,330 lượt xem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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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한테 이 옆머리는 굉장히 중요한 부위입니다.
옆머리가 차분하냐 아니냐에 따라서 여러분들의 스타일은 극과 극으로 나누어 질겁니다.
옆머리를 차분하게 만드는 방법은 4가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백년이발사 백년입니다.
남자들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부분에서 이 헤어스타일은 70% 이상 차지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옷을 아무리 잘 입고 액세서리로 꾸며도 헤어스타일이 이상하면 좋은 첫인상을 줄 수 없습니다.
반대로 깨끗한 점퍼 하나만 걸쳐도 헤어스타일이 잘어울리고 이발이 잘 되어 있으면 첫인상이 좋아 집니다.
이렇게 남자들한테는 중요한 헤어스타일을 망치는 부위가 어디일 까요?
바로 옆머리죠.
윗머리가 막 흐트러져 있어도 옆머리가 차분하면 스타일이 어색해 지지않아요.
“그냥 윗머리를 흐트러트린 머리구나.” 라는 생각이 들지 이상한 머리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요즘 남자 헤어 스타일들은 굉장히 개성이 강한머리들이 많아요.
머리스타일은 어떻게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옆머리가 부하거나 떠있으면 윗머리를 아무리 까끔하게 빗어 넘겨도 머리모양이 이상해 져요.
그만큼 스타일에서 옆머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그래서 옆머리 잘 눌러 주셔야 하는데

특히나 한국 사람들의 두상의 특징이 있는데요
옆통수 튀어나왔구요, 모서리도 각져있고 뒷통수 납작한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더군다나 모발이 굵고 강해서 밖같으로 뻗치는 결을 가진 분들도 굉장히 많기 때문에 옆머리를 차분하게 누르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쉽게 옆머리를 차분하게 만들 수 가 있을까요?

오늘은 옆머리를 차분하게 한는 방법 4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옆머리를 누르는데 있어서 굉장히 불리한 두상과 머릿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여기 옆통수가 많이 튀어 나왔구요.
보시는 바와 같이 옆머리가 엄청 뜹니다.

옆머리를 차분하게 하는 방법 첫 번째

누구나 직접 할 수 있는 드라이입니다.
드라이기로 뜨는 옆머리를 눌러서 다려주는거에요
지난영상에 드라이를 사용해서 스타일링 하는 방법을 참고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제 머리를 가지고 옆머리를 눌러 볼께요.
누르는 방향 아래쪽으로 바람을 확실하게 내려준 상태에서 엄지손가락 손바닥 부분으로 비벼주시면서 말려주세요.
더 눌러주고 싶으시면 머리감은 젖은 수건으로 이렇게 데시고 똑 같은 방법으로 눌러주시면 젖은 수건이 마르면서 스팀 다림질이 됩니다.
이 방법은 예전부터 내려오는 이발소 전통기술입니다.
드라이는 일회성이기 때문에 머리를 감거나 땀이 나서 젖게 되면 뿌리가 다시 뜨게되는데요.
좀더 오래 유지하려면 왁스나 젤 또는 포마드 스프레이 같은 헤어 제품으로 셋팅을 해 놓으시고 이렇게 드라이를 하시면 더 오래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매번 드라이를 해야하는 불편함이 있겠죠?

옆머리를 차분하게 하는 방법 두 번째
매번 드라이 하는게 귀찮으시면 뜨는 옆머리를 밀어 올리는 겁니다.
본인의 두상과 뻗치는 머릿결에 맞는 길이로 짧게 밀러올리는 겁니다.
뜨는 머리를 없애 버리는거죠.
간단하죠?
그냥 짧은 스타일 하시면 되요.
그러면 옆머리 뜨는거 신경 안써도 되죠?
하지만 자라면서 뻗칠 수 있어요.
그렇게 뻗치는 부분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드라이로 누르시면 됩니다.
눌러야 할 만큼 머리가 자랐다면 이발 할 때가 된거니까 다시 짧게 이발하시면 되요.


옆머리를 차분하게 하는 방법 세 번째
바로 투블럭 입니다.
옆머리는 차분하고 싶고 짧은 머리는 하기 싫은 분들은 투블럭으로 커트 하시면 옆머리가 차분해 집니다.
안쪽은 밀고 윗머리는 덥으면 되니까 차분해 지겠죠?
근데요
맹점이 있어요

안쪽은 그렇다 치고 덥히는 윗머리가 차분하게 내려와야 하는데 그렇치 않을 수가 있어요.
옆머리가 덜렁거리고 날개처럼 들릴수가 있어요.
이런 분들은 투블럭만 하시면 안됩니다.
최대한 두상과 머릿결에 맞는 투블럭을 하셔야 되구요, 그래도 머리가 뜨는 분들은 드라이를 하시던 다운 펌을 하시던 병행을 하셔야 되요.


옆머리를 차분하게 하는 방법 네 번째
세 번째 방법은요
짧은 머리도 싫고 투블럭도 싫으신 분들은 다운 펌을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둘다 싫으시면 뻗치는 부위를 약으로 눌러야죠.
머릿결을 바꾸는 거에여.
다운펌은 그냥 두피에 빠짝 누르는 다운펌과 뿌리를 꺽어주는 아이롱펌이 있는데요.
둘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두피에 쫙 붙여서 하는 다운펌은 머릿결 강도에 따라서 잘못하면 골고루 안눌리고 지저분하게 눌려요. 그리고 너무 과하게 눌리기 때문에 어색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이 각이 살면서 눌려야 하는데 그냥 누르게 되면 이렇게 눌린다는 거죠 너무 눌려가지구…이상한 모양이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제대로 눌렀기 때문에 조금더 오래가겠죠.

아이롱 펌으로 다운펌을 하면
뿌리를 꺽어주는 거기 때문에 볼륨을 살릴 곳은 살려주고 누를 곳은 눌러 줄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 각을 살리면서 자연스럽게 모양을 잡을 수가 있겠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 아이롱 다운펌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세요.
대신에 큰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오래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뿌리 앞쪽을 꺽어 놨기 때문에 새로 자란 머리가 금방 올라온다는거죠.
자주하시는 분들은 돈과 시간을 좀 투자하셔야 되요.

앞서 말씀드렸던 짧은 커트와 투블럭을 소프트하게 하고서 다운펌 까지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두가지를 병행 하는 거기 때문에 확실하게 눌리겠죠.
그런데 평소에 커트 할 때 마다 항상 다운펌을 하시던 분들도 많이 계시죠?
정말 많이 뻗쳐서 누를 수 밖에 없는 분들은 당연히 다운 펌을 해야겠지만
굳이 다운 펌 까지 필요없는데 매번 다운펌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뻗친다고 무조건 눌러야 하는건 아닙니다.
다운펌을 안해도 자연스러운 길이로 소프트하게 컷트를 해도 차분한 분들이 의외로 많으세요.
그런분들은 과하게 영업을 당하신 겁니다.



남자들한테는 이 옆머리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옆머리를 차분하게 만드는 방법은 이렇게 4가지입니다.
이 중에서 꼭 한가지만 하시는게 아니고 전부 병행해서 관리하시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옆머리를 차분하게 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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