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램을 타고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공원을 다녀왔어요.
가는 길에 키즈 빈티지마켓을 들러서 생각보다 따뜻한 (암스테르담 날씨 예보는 추울거라 예상해서 겨울옷만 왕창 챙겨왔답니다 😂 )
날씨에 입을 수 있는 아이 옷들을 득템했어요. 🙂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놀이터와 잔디에서 앉아 평온한 피크닉을 즐기는 현지인들이 많은 공원에서 현지의 삶을 느껴보는 좋은 시간을 보냈어요 ☺︎
다음 날에는 가지고 왔던 한국 음식들이 바닥이 나서 집 근처 15분 거리의 아시아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오던 길에 너무 아름다운 곳을 발견해서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