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막 마을에 항아리를 빚어 파는 쌍둥이 형제가 살고 있었어요. 착한 동생 알리바바와 욕심쟁이 형 카심은 얼굴은 똑같았지만, 마음씨는 정 반대였죠. 그러던 어느 날, 형제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재산을 모두 독차지하고 싶었던 카심은 알리바바를 내쫓아버리기로 결심했어 ▶ 라인프렌즈 키즈 - 오디오클립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