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버전보다 더 긴장감 있고 추리과정이 치밀했다고 생각되는 영화 밀레니엄 제1부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었습니다.
유능한 기자 미카엘은 어릴 적 자신과 놀아주던 누나 하리에트의 살인범을 잡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되고 자신의 PC를 해킹한
천재 해커 리스베트 살란데르에게 도움을 받아 추리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잘 표현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소설처럼 리스베트 살란 데드의 활약에 돋보였고 영상에 넣지는 않았지만 여주인공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리며 제2부와 3부도 이어서 업로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