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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싣고] 40년만에 만난 첫사랑. 원수인줄 알았던 그녀는 내 첫 사랑이었다.. 나에게 처음 사랑을 알려준 그녀를 보고싶다 | 정한용 | KBS 2005.02.13

KBS 같이삽시다 24,867 1 week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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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눈뜨게 해준 운명의 그녀, 쾌걸소녀 진경희를 찾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의 정한용. 공부보다는 음악이나 미술에 재능이 많았던 서울교대부속초등학교의 재주꾼!! 그런 그에게 가진 또 한 가지의 재능은... 남녀불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는 장난꾸러기었던 것!! 그런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한 여인 이 있었으니, 바로 왈가닥 소녀 진경희!! 예쁘고 청순한 외모의 그녀!! 하지만 부산에서 전학 온 사투리 공주에 터프한 성격!! 한용의 장난을 그냥 받아주는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경희는 그 장난을 배로 갚아 주었다고 한다. 운명적인 '빗자루 사건'이 일 어난다. 한용이 한눈파는 사이에 경희가 빗자루로 한용을 때리고 양호실로 도망을 갔던 것!! 한용은 그런 경희를 잡으러 양호 실까지 쫓아갔고, 양호실 문을 연 순간... 한용의 보복이 무서워 눈을 꼭 감고 있는 경희가 너무도 예뻐보였던 것이다!! 그 순간 가슴은 콩닥콩닥 뛰고... 더 이상 경희에게 장난을 칠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경희는 한용에게 계속 장난을 걸어왔지만 한용은 경희의 장난을 받아 줄 수 없었고, 그 때부터 시작된 가슴앓이... 더 이상 한용은 경희와 편한 친구처럼 지낼 수 없었다고 한다. 경희에게 어색한 자신이 싫어 그녀와 점점 멀어졌고... 그렇게 졸업을 하면서 들은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한용의 태도가 변한 이유도 모르고 있을 경희.... 꼭 다시 만나서 그 때의 오해를 풀고 싶다고 하는데... 40년이 지난 지금. 과연 한용은 경희를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사랑을싣고] 40년만에 만난 첫사랑. 원수인줄 알았던 그녀는 내 첫 사랑이었다.. 나에게 처음 사랑을 알려준 그녀를 보고싶다 | KBS 2005.02.13 - 모든 출연자 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 인신공격 및 부적절한 내용의 댓글은 사전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 ▪︎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매주 목요일 ✅ KBS2 오후 8시 30분 방송🔥 #사랑을싣고#정한용#첫사랑 KORE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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