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석방을 앞둔 연쇄살인범,40년 전 살인의 비밀을 밝혀야 한다ㅣ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ㅣ책읽어주는여자ㅣ오디오북ㅣ자기전에 듣는ㅣ스릴러소설ㅣ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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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녀의 책방의 마녀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책은 한스미디어에서 나온 찰리 돈리님의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입니다.
제목에서 바로 알 수 있듯이 스릴러 책인데요.
표지부터 으스스하죠?
그래서 오늘 저는!! 아주 무섭게 읽을 거예요!
밤에 엄마 손 꼭 붙잡고 주무셔야 할 겁니당.
아! 참고로 공포나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서는 우측 상단을 주목해 주세요.
책 한 권 추천해놨어요!
자 간단하게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오래전 도적이라는 이름으로 악명을 떨친 연쇄살인범이 있었는데
그는 피해자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지만
사건의 유일한 증인을 재판장에 서지 못하도록 살해하는 바람에 결국 구속되고 말아요.
40년 후,
범죄 재구성 전문가 로리 무어는
변호사인 아버지가 도적의 편에 섰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설상가상 코앞에 닥친 도적의 가석방을 도와야 하는 처지에 놓이기까지 합니다.
책의 구성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집중해서 들어주시길 부탁 바라요.
그럼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읽어볼까요?
...
마녀가 읽어주는 57번째 이야기.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책소개
01:46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𝐁𝐆𝐌 𝐯𝐞𝐫.
54:22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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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ㅣ찰리 돈리님ㅣ한스미디어 ]
스릴이 주는 감각은 어떤 것보다 강렬했다. 인생의 어떤 매개체도 이와 같은 경험을 주지는 못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것은 그가 살아가는 이유였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193853
*오프닝멘트는 책을 배경으로 직접 적은 글이며 무단 배포/복사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해당 작품은 한스미디어님이 도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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