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검사를 했는데 진단서에 병명을 못 넣어준다네요?
구독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고 궁금해 하시는 질문입니다.
MRI영상CD와 정밀검사 판독지는 한세트 이다.
간혹, 정밀검사로 나온 병명을 진단서에 넣어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정밀검사의 목적은 통증에 대한 이상 증상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통증의 원인이 퇴행성인지 교통사고인지 구분하려는 검사가 아니다.
방사선과 전문의가 발급한 판독지를 기초로 검사결과 병명을 기입해줘야 된다.
검사결과에 나온 병명을 진단서에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퇴행성인지 아닌지는 구분하지 않아도 된다.
의사의 임무는 환자를 치료해 주는것이지 구분짓는 것이 아니다.
퇴행성인지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인지 구분하고 판단하는것은
소송시 신체감정을 통해 판사가 판결해야 된다.
정밀검사로 병명이 나왔는데도 진단서에 넣어주지 않는것은
환자가 법원을 통한 피해 주장 기회를 소실하게 만드는 것.
의사는 환자와 보험사에게 중립적일 필요가 있다.
퇴행성이라고 단정짓는 것은 피해자에 따라 절대적이 불리함이 될수 있다.
의사입장에서 중립적인 판단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교통사고를 통한 병명은 환자와 보험회사의 문제이다.
#8.교통사고후 처음가는 병원! 매우 중요하다!!
구독과 좋아요 공유도 부탁드립니다. ^^
카카오톡 상담 아이디 911l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