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빠언니 입니다
이번 여행지는 코타키나발루인데요
이곳은 가족여행,커플여행,우정여행 등
누구와 함께 와도 좋을거 같은 여행지 였어요
-공항에서 리조트 이동시 그랩 이용하기
(공항에서 나오면 택시도 있지만 그랩 비용의
약 3배 정도 비쌌어요~)
-시내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의 경우(자유로 가실 때)
블루모스크,핑크모스크,코콜힐 순서로 가시는 것이
좋으며 코콜힐은 5시 전에 도착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호핑과 반딧불이투어는 한국에서 예약하는 것보다
제셀톤포인트에 가셔서 예약하시는 것이 훠~얼~씬
저렴 하며 흥정은 필수 입니다
(저는 호핑은 사피섬과 마무틱 2곳+구명조끼 포함
2인 70링깃 , 반딧불이투어는 나나문으로 2인 160링깃에
다녀왔습니다)
-마시지는 벨라선셋이 한국에서도 유명했는데요
전단지 가격은 80링깃으로 되어 있지만 흥정 후
60링깃에 90분 받았습니다
-맛집으로는 쌍천씨푸드,유잇청 매우 추천드립니다
영상속에는 없지만 웰컴씨푸드도 유명하다고 하여
다녀와 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쌍천이 훨씬 맛있었어요
이펑락사도 맛있었는데요
이곳은 호불호가 확실히 있을거 같아요
-탄중아루비치의 경우 선셋도 예쁘지만 비누방울도
정말 예뻤으니 오후 5시쯤 가서 비누방울도 보고
선셋도 보면 좋을거 같아요
-코콜힐은 거리도 좀 있고 입장료가 120링깃으로
매우 비쌌는데요
"이곳에서 제대로 된 사진하나 남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드려요~
대부분 한국인분들이였는데요
그네사진 등등 인생컷 남기기에는 이만한 곳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