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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월드타워 15관
2025년 3월 9일 오후 2시
00:00 스포 경고
00:01 하일라이트
01:39 시그널
01:40 정재일 감독님 입장
01:52 Mickey 17 OST - Nasha 피아노 연주
06:51 Mickey 17 OST - Barnes 피아노 연주
08:39 연주 마무리 / GV 시작
09:10 배순탁 작가님 진행 및 첫인사
10:13 정재일 감독님 첫인사
10:28 봉준호 감독님 첫인사
10:47 Q1. 배순탁 작가님 진행 및 연주곡 소개 곡선정 이유
11:09 A1. 정재일 감독님 - 사랑과 평화의 영화이기 때문에...
11:43 Q2. 두분이 오랜만에 보시는거라던데...
11:57 A2. 봉준호 감독님 - 거의 1년 만에...
12:27 Q3. 정재일 감독님께 - 이번 영화의 음악이 본인 음악 취향에 가깝다라는 부분에 대하여
12:48 A3. 정재일 감독님 - 스크립트 때부터 마음이 빠져들었습니다
14:06 Q4. 작곡해준 곡의 배치에 대하여
14:22 A4. 정재일 감독님 - 스케치 들려드리면...
14:44 A4. 봉준호 감독님 - 저는 콩나물만 봐도 머리가... 배치 때문에 싸움이 나기도?
15:52 배순탁 작가님 진행 - 미션 임파서블 메인 타이틀에 관한 여담
16:12 Q5. 전작인 기생충과의 비교
17:07 A5. 정재일 감독님 - 좀 더 개인적이고 친밀했던 작업이었다
17:48 Q6. OST 제목 짓는 일을 즐기신다고?
18:07 A6. 봉준호 감독님 - 아무도 신경 안 쓰기 때문에?
19:07 이 영화의 주제를 담은 두 곡 Nasha와 Bon Appetit에 관하여
21:37 Q7. 영화음악의 작업과정 중 스파팅 세션에 관하여
22:00 A7. 스파팅 세션 작업 과정 설명
23:45 Q8. 콘티로 유명하신데, 음악에 대한 구상은 언제부터 들어가는지
24:18 A8. 봉준호 감독님 - 현장 편집하면서 임시로 음악을 넣어보기도 해요
26:05 배순탁 작가 진행 - 이 영화 사운드트랙의 4가지 분류
26:37 Q9. 음악에 대한 주문은 따로 안하시는지
26:52 A9. 봉준호 감독님 - 저는 음악은 잘 모르고...
27:30 Q10. 이 영화에서 음악과 조화가 잘 된 장면을 꼽으신다면?
27:52 A10. 봉준호 감독님 - 조코, 루코가 나오는 장면의 Mayhem
29:10 A10. 정재일 감독님 - 저는 안 아픈 손가락이 없기 때문에...
29:48 Q11. 정재일 감독님이 느끼는 영화음악과 다른 음악작업간의 차이? 매력은?
30:29 A11. 정재일 감독님 - 영화는 영화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31:44 Q12. 모든 것은 마감이 완성한다라는 말에 대해
32:08 A12. 정재일 감독님 - 저도 마감이 가장 큰 영감인...
32:41 A12. 봉준호 감독님 - 정재일 감독님은 저 때문에 되게 고통스러웠을거에요
33:38 Q13. 음악을 시작하셨을 때부터 영화음악을 하고 싶으셨는지
34:18 A13. 정재일 감독님 - 시네마테크에 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35:00 A13. 정재일 감독님 - 좋아한 사운드트랙은요
36:01 크라이막스 부분 녹음할 때 특이하게 녹음했었던 일화
37:26 Q14. 두 분이 감동을 받은 영화음악이 있다면?
37:49 A14. 봉준호 감독님 - 정재일님의 음악도 좋고, 그녀에게라던가...
38:52 A14. 정재일 감독님 - 연출가에 의해 선곡된 영화음악도 좋아해요
39:45 Q15. 영화음악 작업하시면서 현대적인 것보다 고전적인 태도를 중시하시는지
40:51 A15. 정재일 감독님 - 멜로디와 화성을 중시하는
42:18 Q16. 미키17 음악 작업하시면서 중요하게 생각하신 부분은?
42:47 A16. 정재일 감독님 - 스크립트에서 중요하게 생각한 두 장면이 있어요
43:43 정재일 감독님 - Nasha를 감독님께 처음 들려드렸더니...
44:15 봉준호 감독님 - 다른 파트에 비해 음악은 구체적인 피드백을 못 줘서, 만드는 사람이 계속 고통받아요
45:33 정재일 감독님 - 봉 감독님은 음악을 너무 사랑하시는...
46:11 Q17. 경쾌하게 흘러가는 흐름에 Bon Appetit처럼 처연한 선율을 담은 음악을 넣은 의도는?
46:54 A17. 봉준호 감독님 - 그 음악 들으면 미키가 더 불쌍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47:33 Q18. 실험캡슐에 나샤가 미키를 안아주는 장면의 음악도 설명을
48:08 A18. 슈베르트의 마왕을 떠올렸어요
48:57 Q19. Frog라는 곡에 대하여
49:31 A19. 정재일 감독님 - 불쌍한 미키를 표현하기 위해 특별한 악기를 사용했어요
51:47 배순탁 작가님 진행
53:03 관객질문 1. 정재일 감독님의 워라벨에 대하여
54:16 정재일 감독님 답변 - 아침에 무조건 일어나고 밤에 어두워지면 잔다
55:56 배순탁 작가님 진행
56:38 관객질문 2. 봉준호 감독님의 디렉팅에 따르지 않았던 사례가 있다면?
57:00 봉준호 감독님 - 미키 17은 없었는데 기생충때...
58:44 배순탁 작가님 진행
58:55 Q20. Rejoice in the Lord에 대하여
59:19 A20-1. 촬영 현장에서 부른 걸 그대로 녹음한...
59:46 A20-2. 감독님의 의도에 맞춰 새로 작곡한 찬송가
1:01:06 마지막 인사
1:01:23 봉준호 감독님 마지막 인사
1:02:35 정재일 감독님 마지막 인사
1:03:05 배순탁 작가님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