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5일장은 강원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규모의 5일장이다.
다양한 상인들 중에 눈에 띄는 골동품전
옛날 전화기 1만원
돌절구 10만원, 쇠절구 5만원
한권에 1만원 하는 고서
20년 된 소주 한병 8천원
옛날 담배 간판도 판다
찐빵 장사만 45년,
횡성시장에 터를 잡은지는 41년째
달지 않고 맛있는 할머니의 찐빵에는 비결이 있다.
그리고 사연도 많다
이제는 횡성시장의 명물이 된 모녀의 찐빵
아내가 5일장의 5년 고참.
부부가 5일장에서 족발을 삶아 판 세월이 10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하루 2만원도 벌기 힘들었다지만, 지금은 먹고 살만하단다.
이제는 족발 박사
야식의 강자, 족발을 횡성5일장에서 만났다.
횡성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한우빵
특산물을 가지고 특별한 걸 만들어보자고 연구하던 부부가 만들었다.
이색 빵을 넘어 지역을 알리는 대표간식이 되었다.
횡성5일장에 더덕이 빠질 수 없다.
기본 3년산은 넘어야 장에 나올 수 있다는데...
횡성더덕의 비밀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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