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육지 사이 남창5일장
제철 농산물은 물론이고 인근 바다에서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도 가득하다
최근에는 동해선 광역전철이 개통되면서 부산에서 손님들이 많이 찾아온다
5일에만 한 번씩 문을 열던 남창장이 토요장까지 열기 시작했다.
토요장에 나올 수 있는 상인의 조건은 까다롭다.
직접 지은 농산물이어야 허가를 받는다는데...
외광마을의 김부자 할머니
어제 밭에서 장만한 봄나물을 잔뜩 들고 남창장을 찾았다.
오후에 비 예보가 있었는데 바람이 일찍 들이치기 시작했다.
바람 부는 날, 할머니의 장사비법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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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남창장 #토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