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AI 프로그램 클로드3을 이용해 기사를 뉴스 브리핑 대본으로 만들고 일레븐랩스 음성 AI를 활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기자]
서울도시철도 5호선 검단·김포 연장이 민간 제안 사업으로 전환되는 것이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발표될 예정인 예비타당성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인천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17일 '민간제안 철도사업 검토위원회'를 열어 이화플랫폼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제안한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을 반려했습니다.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은 서울 방화에서 인천 서구 검단을 거쳐 경기 김포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화플랫폼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민간 제안을 통해 조기 착공 가능성을 높이고자 했지만, 직결 방식 대신 평면 환승 방식으로 설계하고, 열차를 기존 8량에서 4량으로 축소한 것이 논란이 됐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비효율적이고 김포골드라인 사태를 반복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으나, 다른 주민들은 "민자 사업으로 빠르게 추진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의견을 내며 찬반이 갈렸습니다.
국토부는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이 이미 KDI 예타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민자 전환을 반려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부가 민자 사업 전환을 반려하면서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선의 향방은 오는 6월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속 예타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입니다.
이번 예타 결과가 연장선의 추진 여부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주민들과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상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였습니다.
기사 원문 : 서울5호선 검단·김포 연장 민자전환 무산... 예타 결과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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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인천투데이 김갑봉·인투아이(INTO-AI) 기자
앵커 : 인천투데이 인투아이(INTO-AI) 앵커
편집 : 인천투데이 이상훈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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