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지난 9월말 다녀온 도쿄 뜨개여행 5편의 마지막날 영상입니다.
노르웨이에서 만난 일본 뜨친과 함께 요즘 뜨는 도쿄 뜨개샵 amimono spin을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1달에 한번 도쿄보그학원에서의 시즈요 모리샘의 니트살랑 수업.
도쿄보그학원은 이제 가을 준비가 시작되었고 신상품과 신작책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아미모노 스핀은 밝고 튀는 컬러의 자체 브랜드 뜨개실이 눈에 띄였어요. 그 실로 뜬 작품도 요즘 젊은 니터가 딱 좋아할 디자인 이더군요.
샵이 위치한 시부야는 도쿄에서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 돈키호테를 다녀왔습니다.
일본의 젊은 작가의 활동을 직접 보고 느끼며, 저도 노력해야지 하며 조금은 그들이 부러운 여행이였습니다.
00:00 도쿄보그학원(새로운실, 책소개, 뜨개수업풍경)
07:10 아미모노 스핀(예쁜 색상의 자체 브랜드실과 작품)
14:12 메가 돈키호테 시부야점(하이볼 산토리 위스키 심부름, 대왕10엔빵 잼나네, k-food의 위력 체감)
18:10 맑은 국물 카마쿠라 라멘(오이시이 라멘)
18:42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에서 마무리
번외편으로 8,9월 도쿄뜨개여행 구매템과 뜨개책 소개 영상도 제작중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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