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이 선포되던 그날 국회 앞부터 여의도, 광화문, 남태령, 한남동까지 민주노총의 투쟁이 있었습니다. ’길을 열겠습니다’라는 말로 시민들의 환호를 받은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의 두달간을 되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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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노동운동 20년 양경수, 한남동 뭉클했던 기억
01:17 내란의 밤, 국회 앞 깃발
04:32 길을 열겠습니다
10:29 계엄령 체포대상자
14:59 남태령 넘어 한남동으로, 체포에 나서다
20:41 민주노총이 불러서 왔습니다 (한남동 대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