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설명
1965년 유관순 수감 사진과 수형기록표가 발견됩니다.
유관순 열사의 키가 5척6촌으로 기록되어 2012년 까지
169cm로 기록됩니다.
유관순 열사의 키를 둘러싼 논쟁이 학계에서 벌어지자
2012년 국내 고증팀이 당시 수감자 기록카드
2000여 장을 일일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합니다.
그결과 기록 작성자가 0자와 6자를 헷갈리게 쓰는 버릇이 있었고
유관순 키는 169cm가 아닌 5척0촌 151.5cm 결과는 내놓습니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그 결과를 믿지 않습니다.
서대문 형무소 수감 독립운동가 6천명의 수형 기록을 모두 분석
다른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당시 조선 여성의 평균 키가 150인 것을 고려하면 151.5cm
가 타당하다고 수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모두다 인정할 만한 확실한 증거가 아닙니다.
유관순 열사의 키를 직접 측정한 사람이 없으니 앞으로도
계속 논쟁과 가짜 논란이 있을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문제도 전문가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니
유관순 열사 가짜 논란이 생기는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세종 일장기 사건에서 보듯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유관순 열사를
가짜로 믿고 있습니다.
백년전TV는 6시간 중 로동 끝에 50년 논쟁을 완벽하게 끝낼
증거를 제시합니다.
2) 유관순 열사의 얼굴을 가장 정확하게 4k 영상으로 복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