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바른삼매는 요가나 힌두교 수행의 삼매와 다릅니다. 교리적으로도 그렇고, 수행자가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꽤 다르게 체감이 됩니다. 불교의 삼매가 요가의 삼매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또 교리적으로 사성제, 무상, 고, 무아를 아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머리로 아는 그 지혜를 실질적으로 터득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무아의 지혜를 머리로 아는 것은 그럭저럭 될 수 있지만, 무아의 지혜를 터득해서 '나'라는 유신견을 버리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이렇게 머리로 이해한 교리적 지혜를 수행으로 몸으로 직접 터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마지막으로 '나'를 강조하고 드러내는 세속에 살면서 '무아'의 지혜를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Timeline
0:00 삼매 : 불교의 삼매와 요가의 삼매가 어떻게 다른가요?
10:20 지혜 : 머리로 이해한 무아의 지혜를 어떻게 체득할 수 있을까요?
18:00 세속에서 살면서 '무아'의 지혜를 어떻게 유지해야 할까요?
◆ Tag
#요가 #바른삼매 #지혜의_체득 #유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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