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 날...
충북 영동 초강천 다녀왔습니다..
초강천은 추풍령 물안계곡에서 발원하여 금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금강의 지류천입니다..
계류의 모습을 온전히 갖춘 멋진 곳이었지만..
많은 수해로 인해 제방공사가 이루어져 예전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이 듭니다..
하지만 여전히 저력을 갖춘 곳으로..
매니아들은 대단히 선호하는 필드 입니다..
여름 장마 이후
첫물이 안정될때 금강 본류에서 소상한 대물과 마릿수 쏘가리가 잘 낚이는 포인트입니다..
아직은 이르지만..
6월 마지막날 저녁 피딩시간에 찾아 보았습니다..
사용장비
로드 : 엔에스 피네스플러스 582쏘미노잉
릴 : 시마노 스트라딕 C2000SHG
라인 : 탄환블레이드 합사 0.6호 원줄 + 카본 5LB 1.3m 목줄
루어 : 킬베이트 엣지 70SP DEEP 서스펜드 미노우 잠심 1.5m
아이마 수카리 고스트 50SP 서스펜드 미노우 잠심 0.5m
아이마 시니스 55S, 55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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