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uman Immunodeficiency Virus) 치료제가 발전하면서, HIV 감염인과 일반인의 수명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 시대가 왔다. HIV 감염은 조기 진단·치료를 받을수록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정부는 HIV 감염인이 실명으로 보건소에 신고하면 치료비를 전액 지원해 준다. HIV 감염의 진단과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를 만나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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