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끊임없이 누군가를 플러팅하려는
만년필러팅입니다.
과연 누가 플러팅 당할것인가!!
이 두 모델은 같은 듯 다른 라인이긴 한데,
그래도 귀찮아서 하나로 묶었습니다.
각자 조금 더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다면,
꼭 한번 더 검색하셔서 더욱 꼼꼼한 리뷰를
보시고 무엇보다 꼭 직접 한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야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마구 온라인이나 중고를 사고 있지만, 그게 우리의 지갑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건….아시죠??
샤르트르 블루는 SF 닙이라 특유의 낭창함이 있고 니스라벤더는 일단 그냥 이쁩니다.
잉크 때문에 샀다는 게 학계의 정설….
플래티넘은 너무 유명해서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만년필에 대한 소감을 길게 주절대 보았습니다.
영상을 찍다보면 제 발음이 너무 구려서 깜짝 놀랍니다.
또박또박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고칠 점이 생겨서 또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뭐 아나운서도 아니기 때문에 영 못알아듣는 거 아니면 그냥 즐겨주십쇼.
마땅한 음악이 없어서 배경음악도 없이 올렸습니다. 길고 좋은 음악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도 외진 곳까지 방문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표현이 서툴지만 늘 일기에 감사함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