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맛없는 과일을 찾아보기 어렵죠. 과일은 남녀노소가 즐기는 식품이며, 영양 간식으로도 최고입니다. 생과일을 말려 가공한 건과일을 특히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건과일에 대해 건강 전문가들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해외나 제주도 같은 곳을 여행 다녀온 분들이 가장 흔히 챙겨오는 선물 중 하나가 건과일입니다. 수분이 흐르지 않고 단단해 간식으로 챙겨 다니기도 좋으며 단맛이 강해져 기호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신선함이 중요한 데 비해 장기간 보관이 힘들고 편의성도 떨어지는 생과일의 단점을 보완한 먹거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셈인데요.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예은
기사콘텐츠: 김종일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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