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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이에 뭐가 무서워? 배 째!" 나이 60된 며느리를 제사에 부려먹는 시어머니 때문에 전 집어던지고 잠수탄 며느리들 | 노후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 고부

인생은 그저 소풍 29,476 lượt xem 1 day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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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거기서 왜 대들어? 그게 엄마한테 할 소리야?”
“아니, 내나이가 이제 60인데 어머님한테 그정도 말도 못해?”
“지금 우리 엄마 앞에서 나이자랑해?”
“그러는 당신은 어머님이 당신 며느리 험담하는데도 가만히 있어?”
“그게 무슨 험담이야?”
“당신은 우리집에서 못생기고 못배워먹었다는 말 들으면 칭찬으로 알아듣나보지?”
“아 왜이렇게 꼬였어. 이것봐. 이러니까 엄마가 그렇게 화를 내시지.”
“그러니까 당신은 지금 다 내 잘못이라는 거지?”
“그래. 희준이네도 당신이 오지 말라고 했지? 당신은 어쩜 그러냐. 그거좀 와서 전부치고 하는게 뭐가 힘들다고 그렇게 싸고돌아?”
“뭐? 그거좀 와서 전부치고 하는 게 뭐가 힘드냐고?”
“왜 또흥분하고 그래.”
“그러는 당신은 그 쉬운 전 쪼가리 하나라도 부쳐본적이나 있어?”
“그걸 내가 왜 부쳐.”
“그래 귀한 장남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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