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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갠지스강 입수 & 60년된 전설의 숙소 리뷰 (인도여행 EP5 바라나시🇮🇳)

폭간트 43,824 lượt xem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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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간트 #인도여행 #바라나시 #갠지스강 #입수 #댕댕이
3년만에 다시 찾은 바라나시 3년만에 갠지스강 입수를 성공했습니다.
저도 어느 정도는 제정신이 박혀있는 사람이라
이번에는 미친짓을 어느정도 자제하려고 했는데
3년전의 나는 '상남자특) 입수함'이라고 1초도 망설이지 않고 뛰어들었는데
지금은 무슨 '살이 쪘니~ 회사다니느라 몸이 약해졌니~'
하면서 핑계만 오지게 대면서 간만보는 제 자신이
갑자기 너무 혐오스러워서 그냥 시원하게 입수했습니다.
나약하진 내 신체와 정신에 벌을 준다!!! 입수!!!
그래도 피부병은 안걸렸으니 오케입니다?
이번에 묵은 '쿠미코 게스트하우스'는
쿠미코라는 일본 여성분이 1970년대 부터 운영하신
60년 전통의 바라나시의 전설적인 숙소인데요
인터넷 후기를 보니 안좋은 얘기가 조금 있어서 살짝 걱정했지만
갠지스강에 인접한 숙소에 묵고싶어서 선택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주인 어르신도 너어무 친절하시고
숙소 들어가고 나올때 마다 저를 맞이해주는 댕댕이들도 귀엽고
위치도 괜찮았고 제일 좋은건 와이파이가 빨랐다능~
다음에 바라나시에 또 간다면 다시 묵고 싶은 숙소였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주말 되십시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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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뱃살이 너무 많아서 섬네일 배기가 포토샵해줌
포토샵해준 친구 인스타그램 @vent_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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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한 곳
쿠미코 게스트하우스 (Kumiko Guest House)
방갈리 톨라 (Bangali Tola)
브라운 브레드 베이커리 (Brown Bread Bakery)
버니 카페 (Bunny Cafe)
마니까르니까 가트 (Manikarnika Ghat)
블루 라씨 (Blue Las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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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Pokgant
블로그 : https://blog.naver.com/lerousseau1
이메일 : lerousseau1@naver.com
사용한장비 : 고프로10, 파나소닉 S5, 파나소닉 24-105
BGM : Epidemic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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