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터디 #wedtudy #배우스터디
일명 [파고파고] 활동을 해보는 주였습니다!
판다는 게 무엇이냐? 어떠한 감정 등을 계속 질문을 해봄으로써 어디서 유발되었고
어디로 이끄는지 등을 파악하며 스스로의 심연 깊은 곳까지 당도해보려고 노력하는
이러한 행위를 통해 연기적인 영감을 얻는 활동입니다.
자신에게 유발되고 있는 감정에 대해 더 세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탐구활동을 함으로써
자신의 감각에 예민해질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배우의 연기라는 작업에 대해 더 심도있게 고민해보고자 여러가지를 시도하는 우리 수터디의 모습을 예쁘게 봐주세요!
아, 그리고 오랜만에 수터디를 방문해준 지오 배우님도 너무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