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을 꿈꾸는 많은 사람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자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4년 기준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 3,400여 개, 가맹점은 19만여 개가 등장.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유명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수입을 올릴 수 있어서 성공 보증수표처럼 알려진 프랜차이즈 사업.
하지만 프랜차이즈가 많을수록 그만큼 경쟁은 치열해지고 수익 올리기는 더 어려운 상황.
더 큰 문제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갑질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본사의 불합리한 계약서, 희생을 강요하는 프로모션, 불법 조장까지 가맹점주들이 털어놓는 '독이 든 사과' 프랜차이즈의 실체는?
YTN 국민신문고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겪고 있는 현실과 구조적인 문제를 살펴보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 방안을 고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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