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7년 만에 이별을 선택했다는 정씨 커플.
술만 마시면 연락이 두절되는 남자친구의 주사로 다툼이 잦았고, 결국 헤어지게 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만나오며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씨는 남자친구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다고 하는데요.
그 미련은 오래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별 한 지 한 달 후, 남자친구로부터 날아온 메시지 한 통.
지난 7년 간 사용한 데이트 비용이라며 정리된 카드 명세서를 보내온 겁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사용한 데이트 비용의 절반인 2천만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는데요.
만약 돌려주지 않는다면 소송이라도 하겠다는 남자친구.
정씨는 정말 이 돈을 돌려줘야만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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