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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범스님-금강경 7 無得無說分(무득무설분)

붓다TV 138,165 1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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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剛經(금강경) 7 無得無說分(무득무설분) - 얻음도 설함도 없다. "수보리여, 그대의 생각은 어떠한가? 여래는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는가? 또한 여래가 설한 진리가 있겠는가?"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제가 알고 있는 부처님의 말씀에 의하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라는 일정한 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여래께서는 일정한 법을 설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여래께서 설하신 법은 모두 들어서 취(取)할 수 없으며, 또 말해질 수 없고 법이 아니며 법 아닌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현인과 성인은 하염없는 진리(無爲法)로써 차별을 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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