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가수 이은미씨,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 7차 TV찬조연설
"내가 전국투어공연을 할 당시에 문 후보님이 부인과 함께 공연장에 왔다. 공인이 끝난 뒤 잠시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문 후보님이 제게 양산 우리 집에 와서 삼겹살에 소주 한 잔 하자고 했다"
"전국공무원노조 집회에서 다시 잠깐 만났다. 그때 문 후보님이 우리 집으로 한 번 모시려 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하더라. 그때 이 분은 말 한마디 작은 약속도 허투루 하지 않는 구나 생각했다"
"총선 때 부근에 공연이 있어 잠시 뵈러 갔다. 선거 잘 치르라며 노란색 넥타이를 하나 선물했는데 그 자리에서 바로 넥타이를 바꿔 매고 참 좋아했다"
"동네 인심 좋은 통장님 같았다. 작은 정성을 기쁘게 받을 줄 아는 참 서민 같은 분, 한결같이 따뜻한 분이구나 생각했다"
"문재인은 군대와 가정, 변호사라는 직업 모두 충실하며 세금도 꼬박꼬박 낸 상식적인 시민"
"이념과 성향을 떠나 문재인과 같이 정상적인 삶은 살아온 사람을 뽑아야 우리도 당당해질 수 있다"
"문재인은 책에서 본 것, 누가 전해준 말, 텔레비전에서 본 것 등을 말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느끼고 경험하며 보통 서민처럼 살아온 사람이기 때문에 서민의 꿈과 고통을 아는 후보"
"인간을 존중하고 삶의 가치가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 문재인을 지지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