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77회③] 현금만 몇 억씩 있을 정도로 떵떵거리고 살다 3번 부도 후 삶 포기했던 36살 아들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77회 “백발마녀! 철부지 막둥이 장가보내기”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40년째 장사를 한 할머니는
막내아들과 함께 횟집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노는 것 좋아하고 틈만 나면 농땡이 치는 아들에
일흔이 넘은 엄마는 속이 타들어가는데..
힘든 세월 보내며 머리가 다 희어버린 엄마와
그런 엄마를 ‘백발마녀’라고 부르는 철부지 아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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