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등 뒤로 게이가 살금살금...😨 천조국약빤조크영상 8탄 [스탠드업 코미디]

8탄! 미국에서 떠오르는 신예 코미디언! 샤펠 레이시 (Shapel Lacey)와 뉴욕에서 현재 가장 잘 나가는 코미디언! 마크 노만드 (Mark Normand)을 소개합니다 샤펠 레이시는 현재 떠오르는 신인입니다. 데이브 샤펠과 케빈 하트를 꿈꾸는 청년이죠. 다만 코로나 때문에 그 돌풍을 끌어가지 못하고 있죠. 하지만 이름에서 느껴지는 풍모에서처럼 흑인으로서 느끼는 경험을 통한 코미디 뿐만 아니라 좀더 독특한 코미디들도 많이 합니다. 이번에 보여드릴 것이 바로 그런 코미디지요. 샤펠 레이시는 LA에서 룸메이트와 살면서 게이 커플을 목격합니다. 익히 들었지만 처음 마주친 모습에 적잖이 당황한 샤펠. 하지만 편견 없이 다가가서 친구도 먹는데요. 덕분에 게이바까지 초청 받습니다. 게이바에선 일반 클럽에서 본 적도 없는 새로운 상황이 펼쳐집니다. 바로 샤펠이 게이들의 이상형에 가까웠던 것. 샤펠은 수많은 추파와 꼬심의 한가운데에 놓입니다. 많은 눈길에 적잖이 또 당황했지만, 또 편견 없이 다가가서 이내 친구를 먹는 샤펠. 그 중에서도 관건인 건 꽤나 여성적인 게이가 다가와서 작업 멘트를 친 것입니다. 작업 멘트가 너무 고단수여서 안 넘어가곤 배길 수 없을 정도. 샤펠은 난생 처음 들어보는 심쿵 멘트에 가슴이 떨려버립니다. 눈동자가 말을 걸어왔다는 충격적인 멘트. 동성애자한테 듣는 멘트지만 기분 좋은 건 어쩔 수 없지요. 외모 컴플렉스가 있진 않지만, 안경도 꼈고 과체중이라서 자존감이 떨어져있었는데 역시 사람은 환경이 바뀌면 성격도 바뀌는군요. 두번째 코미디언 마크 노만드! 현재 뉴욕에서 가장 인정 받는 코미디언입니다. 워낙 활발하게 활동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횡횡하는 뉴욕에서도 마음껏 돌아다니고 있죠. 최근엔 댈러스에서 공연도 했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운이 좋을진 모르겠지만, 조심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 친구도 게이들과 무척 친합니다. 무식한 게이는 없다고 하면서 말이죠. 근데 듣다 보면 얼레? 설득이 됩니다. 레드넥 즉, 트럭 모는 보수적인 백인 모습에 게이들은 전혀 드러맞지 않죠. 심지어 말투도 다르고 말이죠. 또한 게이에 대한 선입견을 깨주는 농담들도 많이 하네요. 남자를 좋아하는 남자라고 해서 악수도 안 할 필요는 없다는 걸 알려줍니다. 또한 동성애자에게 DM 받아 하릴없이 들떠버린 노만드. 이성애자로서 동성애자의 고백은 마치 멕시코 페소를 잔뜩 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합니다. 장벽, 선, 국경 뭐든지 한번만 넘으면... 대박인 거죠. Laugh Factory에서 엄선된 재밌는 스탠드업 코미디 영상들을 번역해 자막과 함께 보여드립니다. 스탠드업 코미디는 장르 특성상 소재가 다양하고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또한 거짓말, 과장, 왜곡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웃음을 선사합니다. 따라서 다소간 오해 또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웃기기 위해서라는 점과 다른 의도는 절대 없음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구독하고 매주 웃긴영상 받아보기!! 베스트 동영상 모음 구독 꾹★^^ https://goo.gl/h8T5Wa - 문의사항 페이스북(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bvkorea/ 인스타그램(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tbvkorea/ 카카오(Kakao) - http://plus.kakao.com/home/p52iyqm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