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로 오랜만에 가족들이 살고 있는 집에 방문한 사무엘.
축구선수 가족들 아니랄까봐 아침 식사 자리부터 축구 얘기로 떠들썩하다.
그런데 이 그림... 어디선가 본 듯하다... 이상하게 익숙하다...
사실 2016년 [이웃집 찰스]에 출연했던 사무엘의 부모님!
부모님을 따라 [이웃집 찰스]를 찾았던 말썽꾸러기 이 꼬마가 바로 사무엘이라고?
2002년, 코트디부아르 국립무용단 소속으로 초청공연을 위해 한국을 찾았던 사무엘의 부모님.
다시 코트디부아르로 귀국하려던 차에 벌어진 코트디부아르 내전!
두 사람은 치안이 불안한 조국 대신 한국에 정착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꾸린 단란한 가정, 그리고 그 아래에서 태어난 첫 번째 사랑의 결실 사무엘!
아빠의 축구화 선물에 세상을 다 가진 듯 웃던 예쁜 소년이 이제 어엿한 축구선수가 됐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꼬마 사무엘의 어린 시절 모습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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